우마무스메가 초조해져 흥분 상태가 되어 필요 이상으로 달리는 페이스를 높이고 마는 일을 말한다. 흥분 상태에 걸리면 지구력을 크게 소비하고 만다. 정신적으로 성장한 우마무스메는 레이스 중 흥분 상태에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