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팀에 소속되지 않은 우마무스메만 참가할 수 있는 레이스.
트레센 학원의 중요한 행사로, 매년 4번 개최한다.
우마무스메는 이 레이스에서 실력을 선보여, 관전하러 온 트레이너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것이 목표이다.
레이스 성적에 따라 앞으로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대한 이벤트다.
기대치가 높은 우마무스메는 선발 레이스부터 수많은 팬이 찾아오기도 한다.
[관련 용어] 스카우트, 트레이너, 트레센 학원, 본격화